2008년 02월 12일
[e-Sports] Survivor Tournament 2008 1st: Group 2
개인적으로 엠겜에서 시행하고 있는 본선 32강 체제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비록 스타급 게이머들의 수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인기일 뿐이지
과거의 강자들은 인기는 줄지 않았지만 실력이 줄어들어 더이상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그들을 위해서 마련했던 16명의 자리는 이제 하부리그 수준의 선수들이 메우고 있다.
오늘 펼쳐진 2조의 경기는 딱 그짝이었다.
예전대로라면 하부리그에 있어야 할 선수들이 본선으로 올라가다 보니
하부리그에는 그보다 더욱 떨어지는 선수들만 즐비한 상황이 마련되었다.
과거의 영광은 누구보다 찬란했지만 최근 추세를 못 따라가고 있는 서지훈.
작년 초에는 절정의 기량이었지만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겪고 있는 진영수.
프로리그 팀플에서조차 승률이 그닥 좋지 못한 수준의 정영철.
그리고 이제 갓 데뷔하는 수준의 프로토스 이영호까지.
눈 버리는 경기가 양산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테란 유저인 터라 진영수에 대해 꽤나 큰 호감을 갖고 있었지만
오늘 벌어진 진영수의 세경기는 사실 그닥 좋은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교전 상황에서의 전투력은 그나마 최소한의 수준에서 지키고 있는 듯 하지만
번번이 흘리는 유닛과 불분명하고 비효율적인 판단은 상당히 한심했다.
그나마 더욱 전투력이 좋지 못하던 정영철을 첫경기와 최종전에서 만나
테란이 저그 상대로 할만한 요소가 있는 2인용 맵에서 경기를 치뤄
장기전 끝에 힘겹게 승리하고 MSL로 올라갈 수 있었던 것 뿐이다.
팬들의 바람은 간단하다.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것이 기쁘고
수준 높고 흥미진진하며 치열한 경기가 재밌다.
안 그래도 특색 없는 양산형 경기들이 판치는 요즘 세상에
개인리그마저 이렇게 수준이 낮아지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비록 스타급 게이머들의 수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인기일 뿐이지
과거의 강자들은 인기는 줄지 않았지만 실력이 줄어들어 더이상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그들을 위해서 마련했던 16명의 자리는 이제 하부리그 수준의 선수들이 메우고 있다.
오늘 펼쳐진 2조의 경기는 딱 그짝이었다.
예전대로라면 하부리그에 있어야 할 선수들이 본선으로 올라가다 보니
하부리그에는 그보다 더욱 떨어지는 선수들만 즐비한 상황이 마련되었다.
과거의 영광은 누구보다 찬란했지만 최근 추세를 못 따라가고 있는 서지훈.
작년 초에는 절정의 기량이었지만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겪고 있는 진영수.
프로리그 팀플에서조차 승률이 그닥 좋지 못한 수준의 정영철.
그리고 이제 갓 데뷔하는 수준의 프로토스 이영호까지.
눈 버리는 경기가 양산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테란 유저인 터라 진영수에 대해 꽤나 큰 호감을 갖고 있었지만
오늘 벌어진 진영수의 세경기는 사실 그닥 좋은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교전 상황에서의 전투력은 그나마 최소한의 수준에서 지키고 있는 듯 하지만
번번이 흘리는 유닛과 불분명하고 비효율적인 판단은 상당히 한심했다.
그나마 더욱 전투력이 좋지 못하던 정영철을 첫경기와 최종전에서 만나
테란이 저그 상대로 할만한 요소가 있는 2인용 맵에서 경기를 치뤄
장기전 끝에 힘겹게 승리하고 MSL로 올라갈 수 있었던 것 뿐이다.
팬들의 바람은 간단하다.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것이 기쁘고
수준 높고 흥미진진하며 치열한 경기가 재밌다.
안 그래도 특색 없는 양산형 경기들이 판치는 요즘 세상에
개인리그마저 이렇게 수준이 낮아지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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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2/12 17:06 | Review: SL/MSL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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