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27일
[Music] Im.pres.sive: 민경훈
다소 지나치게 대중적인 맛이 없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버즈의 음악은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상업성에 치중하면서도 적당한 수준의 락을 소화해주는 건,
중심적인 팬들만이 즐길 수 있는 음악보다 취향에 맞았기 때문에.
그래서 버즈의 민경훈이 솔로 음반을 낸다고 했을때 상당히 반가웠다.
버즈라는 밴드의 틀에 갇혀있던 민경훈의 보컬이 조금 다른 색으로 접할 수 있고
그런 것이 또다시 버즈의 음악에 긍정적으로 피드백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솔직히 조금은 실망했다.
버즈의 앨범이 아니라 민경훈의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음악들과 조금이나마 다른 모습을 그다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 정도로 비슷할 거라면, 그냥 버즈의 이름으로 나와도 상관없지 않았을까.
도리어 드럼과 베이스와 일렉의 비중이 줄어든 덕분에 신나는 곡도 줄어버렸고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들이 락 발라드 비슷한 느낌으로 고정되어 버렸다.
결국 기존의 버즈와 크게 다르지도 못했을 뿐더러
앨범 안에서도 각각의 곡들이 서로 다른 색을 들려주지 못한다.
게다가 앨범 전체의 곡수가 적다 보니 러닝 타임도 꽤 짧은 편이어서
듣다 보면 이게 몇바퀴째인지 느끼지도 못하고 금방 금방 지나가 버린다.
어쩌면 지나친 상업성이 부른 화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하나의 과정이길 바란다.
버즈와는 다른 민경훈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정말로 실망스러울 테니까.
민경훈 1집 - Im-pres-sive
민경훈 노래 / 서울음반
나의 점수 : ★★★
개인적으로 버즈의 음악은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상업성에 치중하면서도 적당한 수준의 락을 소화해주는 건,
중심적인 팬들만이 즐길 수 있는 음악보다 취향에 맞았기 때문에.
그래서 버즈의 민경훈이 솔로 음반을 낸다고 했을때 상당히 반가웠다.
버즈라는 밴드의 틀에 갇혀있던 민경훈의 보컬이 조금 다른 색으로 접할 수 있고
그런 것이 또다시 버즈의 음악에 긍정적으로 피드백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솔직히 조금은 실망했다.
버즈의 앨범이 아니라 민경훈의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음악들과 조금이나마 다른 모습을 그다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 정도로 비슷할 거라면, 그냥 버즈의 이름으로 나와도 상관없지 않았을까.
도리어 드럼과 베이스와 일렉의 비중이 줄어든 덕분에 신나는 곡도 줄어버렸고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들이 락 발라드 비슷한 느낌으로 고정되어 버렸다.
결국 기존의 버즈와 크게 다르지도 못했을 뿐더러
앨범 안에서도 각각의 곡들이 서로 다른 색을 들려주지 못한다.
게다가 앨범 전체의 곡수가 적다 보니 러닝 타임도 꽤 짧은 편이어서
듣다 보면 이게 몇바퀴째인지 느끼지도 못하고 금방 금방 지나가 버린다.
어쩌면 지나친 상업성이 부른 화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하나의 과정이길 바란다.
버즈와는 다른 민경훈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정말로 실망스러울 테니까.
민경훈 1집 - Im-pres-sive민경훈 노래 / 서울음반
나의 점수 : ★★★
# by | 2008/02/27 13:36 | Review: Music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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