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질렀음 by Lucypel

결국 한참 동안 고민하던 노트뷱을 질렀다.
그리고 지금 이 포스팅은 그 노트북을 열고 배터리를 꽂자마자 쓴다.

확실히 13인치 화면은 22인치 데스크탑보다 상당히 작은 것 같지만,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작은 것 같기는 하지만,
이 정도만 해도 사용하는데 그렇게 큰 지장이 있을 것 같지는 않고
게다가 가벼우려면 당연히 크기가 작아야 하니까 불만은 없다.

키보드는 상당히 새로운 감이라서 꽤 낯선데,
일전에 노트북을 대여해서 잠시 쓰다가 꽤 마음에 들어서
데스크탑도 펜타 그래프로 바꿔서 쓴 것이 별 도움이 안 되는 느낌. (웃음)
그래도 키보드 틈새로 뭔가 떨어지지 않을 것만 같은 구조여서 다행이다.

그래서 일단 지금 비스타라는 녀석을 난생 처음 써보고는 있는데
같이 동봉되어 온 XP를 깔아서 사용할 생각이니 별 문제는 없을 듯.
헌데 왠지 이 비스타라는 녀석을 그냥 날려버리기가 아까운 데다가
라이센스 프로그램들이 비스타에 맞춰져 있다고 하니 그냥 버릴 수는 없어서
아무래도 DVD 미디어를 하나 사다가 백업해 놓고 XP를 깔아야겠다.
뭐, 그래도 결국 비스타로 돌아올 일은 아마 없을 것이 자명하기는 한데
왠지 공짜로 받은 거 그냥 버리는 기분이라서 아까우니 백업해야지. (...)

일단 어떤 물건인지는 비밀.
역시 그런건 뜸을 좀 들인 다음에 밝혀야 제맛.
게다가 사진도 없이 그냥 올리는 건 좀 재미없으니까
곧 사진도 찍어서 제대로 다시 포스팅 해야겠다.

어쨌든 나는 이 녀석 지른 탓에 당분간 절약 모드로 돌입해야겠다.
아, 미국 가기 전에 카메라도 사고 싶었는데 물 건너 갔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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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Frey 2009/06/08 17:21 # 답글

    삼성전자를 지르셨군요 (...)
  • Lucypel 2009/06/08 23:23 #

    훗, 과연 그럴까요, 훗.
  • 바른손 2009/06/08 17:24 # 답글

    잘 쓰시기 바랍니다 :)
  • Lucypel 2009/06/08 23:24 #

    네에~ :)
  • Amelie 2009/06/08 17:34 # 답글

    삼성전자 인가요 정말?! ㅎㅎ
  • Lucypel 2009/06/08 23:24 #

    과연 그럴까나요~ ㅋㅋㅋㅋ
  • 별빛수정 2009/06/08 23:01 # 답글

    Computer........................ I'm crying............................
  • Lucypel 2009/06/08 23:24 #

    얼른 하나 장만하세요. :)
  • 희미 2009/06/09 02:38 # 삭제 답글

    노트뷱이라니!! 얼른 타이핑에 익숙해지길 바란다ㅋㅋ
  • Lucypel 2009/06/09 08:58 #

    뭐, 크기가 아주 작다거나 아주 새로운 노트북이 아니라서 안 익숙하지는 않다. ㅋㅋㅋ
  • 2009/06/10 21:0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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