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19일
[Sports] F-1 GPX: United States
해밀튼은 2대회 연속 폴투윈을 달성했고, 맥라렌은 원투 피니시를 또 보여주었다.
전통적으로 페라리가 우세했던 미국 그랑프리에서 여지없이 무너진 페라리는
이제는 전체적으로 뭔가의 변혁을 꾀하지 않으면 안 될 듯한 느낌이다.
물론 마사와 라이코넨은 3위와 4위를 차지하며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라이코넨은 미디엄에서 소프트로 타이어를 바꾼 후 패스티스트 랩을 찍으며
6위에서 4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막판에는 마사를 강하게 압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페라리의 경쟁 상대는 스파이커나 토로 로소가 아닌 맥라렌이다.
마사는 스타트부터 피니시까지 3위를 지켰지만 앞선 맥라렌 머신과의 차이를 줄이지 못했다.
그리고 라이코넨은 스타트 미스로 피니시까지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것에 집중했어야만 했다.
BMW와 르노, 도요다와 혼다를 뒤에 놓을 수는 있지만 맥라렌을 이기지 못하면 소용 없다.
결국 맥라렌과 페라리가 정확히 선두권을 양분한 가운데
이번 대회의 재미는 중위권에서의 치열한 순위 다툼에서 나왔다.
리우찌는 부르츠를 완벽하게 제압했지만 피지켈라에게는 추월당했고,
사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차근차근 전진했지만 한 번의 스핀으로 리타이어했다.
이제 미주에서의 경기를 마치고 다시한번 유럽으로 돌아가는 F-1.
지금까지 맥라렌에게 완벽하게 내주었던 승기를 페라리가 가져올 수 있을 것인가.
아무래도 라이코넨의 이번 미국에서의 후반부 역주만이 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Sports] F-1 GPX: British by Lucypel
- [Sports] F-1 GPX: France by Lucypel
- [Sports] F-1 GPX: Canada by Lucypel
- [Sports] F-1 GPX: Monaco by Lucypel
- [Sports] F-1 GPX: Spain by Lucypel
# by | 2007/06/19 13:05 | Review: Formula 1 | 트랙백 | 덧글(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아니! 페라리가 무조건 이겨야 하는데ㅠ 내일은 알론소가 20위로 출발한다고 하니 해밀튼만 조심하면.. 마싸의 우승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