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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erie A 2R: AC Milan vs Inter Milan

험한 말이지만, 인테르가 밀란을 박살냈다. 밀란의 모든 선수는 한심한 경기력만을 보여주었다. 멍청한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어준 뒤 부상까지 당한 상태로 또다시 더욱 멍청한 반칙으로 퇴장당한 주장 가투소는 병신 인증만 제대로 했고, 흔들면 열리는 자동문 포백과 늙어서 발도 안 떨어지는 미드필더들도 한심했다. 오로지 카카에게서 소년 가장 자리를...

[Sports] Serie A 18R: Roma vs Milan

베컴의 세리에 데뷔전은 흥미진진한 흐름으로 펼쳐졌다. 물론 그 흐름 속에는 무난한 활약을 펼친 베컴도 있었다. 단기임대의 형식으로 로쏘네리를 입게 된 베컴의 가세는 밀란의 미드필더 구성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 것인가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미 4-3-2-1 형태로 공격 능력을 지닌 미드필더의 과잉 상태에 있는 밀란에서, 전형적인 측면 미드...

[Sports] Serie A 16R: Juve vs Milan

수비수, 미드필더, 포워드까지 핵심 선수가 모두 빠져버린 밀란이 칼치오폴리의 악몽을 딛고 또다시 스쿠데토를 노리는 유벤투스를 이기기에는 확실히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의 비오는 날씨는 너무나 힘들었다. 이미 너무나 오랜 부상으로 피치 위에서의 모습을 본 것이 까마득한 네스타의 공백에 더해진 지난 경기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가투소의 십자 인대...

[Sports] Serie A 7R: Milan vs Samp

카카와 호나우딩요가 맞아들어가기 시작한다면 밀란의 공격진은 현재 그 어떤 팀에도 뒤질 것이 없다. 산 시로에서 최근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삼프도리아를 맞이한 밀란이지만 지난 시즌부터 이미 산 시로에서의 약세를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손쉽게 승리할 수 있으리라 예상하는 것은 밀란의 서포터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삼프도...

[Sports] Serie A 5R: Milan vs Inter

쥬세페 메아챠가 아닌 산 시로의 응원은 늙어가는 호나우딩요도 하늘을 날게 했다. 세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부진을 이유로 만시니 감독을 해임하고 무링요 감독을 영입한 새로운 인테르와 구관이 명관이라는 생각 아래 말디니를 남기고 호나우딩요와 셰브첸코를 영입한 밀란이 08-09 시즌의 첫번째 밀라노 더비를 밀란의 산 시로에...

[Sports] Serie A 2R: Genoa vs Milan

안첼로티 감독의 경질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밀란이 되고 말았다. 지난 1라운드 산 시로에서의 개막전에서 끔찍한 패배를 당했던 밀란은 아직 상태가 올라오지 않은 셰브첸코와 카카를 선발 출장시키는 강수를 두며 반드시 제노아를 잡고 경질설에 휘말린 안첼로티 감독의 의지를 보여주는 듯 했다. 지난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

[Sports] Serie A 1R: Milan vs Bologna

밀란의 새 시즌은 참혹한 패배로 시작되었다. 지난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5위로 내려앉아 챔피언스리그 티켓도 놓쳤던 밀란은 카푸와 파발리 등의 노장의 은퇴와 플라미니의 영입을 통해 세대 교체를 노렸지만, 주된 영입 선수들이 호나우딩요, 잠브로타, 그리고 셰브첸코라는 점에서 여전히 고령의 약점이 보완되지 못한 채 새 시즌을 맞아야만 했다. ...

[Sports] Serie A 33R: Milan vs Juve

지금은 비록 인테르와 로마가 세리에 아를 양분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전통의 강팀을 이야기하라면 밀란과 유베가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최근의 부진한 분위기 속의 두 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사활을 걸고 수많은 부상 선수들의 악재 속에서도 온힘을 다해 맞붙었다. 하지만 역시 부상이라는 악재는 쉽게 극복하기에는 어려운 것이었다. 특히 밀...

[Sports] Serie A 20R: Milan vs Genoa

70분간 펼쳐진 치열한 경기는 파투의 골로 밀란이 신승을 거두었지만, 밀란의 최대 문제점인 급격한 순발력 저하는 여전히 치명적이었고, 안첼로티 감독이 질라르디노의 자존심을 완전히 깔아뭉개며 이탈리아 대표 포워드인 질라르디노의 심기를 대단히 불편하게 만들었다. 물론 불의의 사고로 70분만에 종료 휘슬이 울렸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반에 이어...

[Sports] Serie A 19R: Milan vs Udine

다시 한번 브라질리언 공격진으로 경기에 임한 밀란이었지만 정작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그간 비판의 대상이었던 이탈리안 포워드였다. 경기는 사실 90분간 지지부진한 모습으로 펼쳐졌다. 전후반 모두 두배가 넘는 점유율로 수치상 경기를 지배했던 밀란이었지만 5-4-1의 극단적인 수비 전형을 들고 나온 우디네세의 강력한 수비벽에 하염없이 계란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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