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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EPL 33R: Che vs ManC

페네르바체에게 역전패를 당하고 돌아온 첼시의 그랜트 감독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뭔가 전술적인 변화를 보인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냥 그대로, 무링요의 그림자가 아직도 길게 드리워져 있을 뿐이었다. 첼시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아무래도 에시앙이었다고 생각된다. 미켈, 램파드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출장한 에시앙은 점점 성장하는 기량을 증명하듯 마...

[Sports] EPL 32R: Che vs Mid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파란 옷을 입은 관중이 졸고 있었다. 미안하지만, 어제의 두 경기와 너무 비교된다. 개인적으로 경기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는 데이빗 휘터였다. 비록 쌍둥이같은 동료, 후트의 결장으로 제공권에서 다소 약점을 드러냈고 덕분에 카르발료에게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패배했지만, 프리미어십에서 가장 까다로운 ...

[Sports] EPL 31R: Asnl vs Che

아프리카산 피지컬 머신, 드록바와 아데바요르의 맞대결에서 그런 유형의 선수들을 막을 줄 아는 팀과 그렇지 않은 팀의 승부는 결국 그 막강한 위력의 스트라이커의 발에서 결정되었다. 비록 스탬포드 브릿지였지만, 경기는 아스날의 공세가 더 많아 보였다. 마케렐레를 필두로 단단하게 지켜세우는 첼시의 미드필더에게 다소 막히기는 했지만 사냐와 에보우에...

[Sports] Carling Cup Final: Tot vs Che

The special one, 조세 무링요가 떠난 프리미어십에서 가장 special한 감독이 토트넘을 이끌고 무링요가 만들어놓았던 첼시를 상대로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해내었다. 세비야를 이끌고 UEFA컵 2연패를 달성한 후안데 라모스를 special한 감독으로 부르는 것은 그 어떤 축구팬 사이에서도 커다란 이견이 있을 수 있을만한 성질의 것은 아...

[Sports] FA Cup 4R: Che vs Wig

드디어 예쁜 나비가 날아올랐다. 하지만 파란색은 아니고 형광 노란색이었다. 아무리 프리미어십의 팀들이 펼친 경기였다 해도 이변의 여지가 있어보이지는 않았다. 앞선 경기의 보로와 뉴캐슬을 보면서 부실한 수비진에 대해서 성토했었지만, 위건 수비진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이라고 생각될 정도였을 뿐이었다. 근본적으로 위건의 수비진은 강인한 피지컬을...

[Sports] Carling Cup Semifinal: Che vs Eve

이번 시즌 잘 나가고 있다는 에버튼이기는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도대체 왜 잘 나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아니, 오늘 경기만 따지면 한심하고 멍청한 팀임에 분명했다. 무엇보다 경악할 정도로 멍청한 공격 전술은 프리미어십에 있는 것조차 다른 팀들에게 실례가 될 정도로 한심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루니보다도 작은 앤디 존슨을 원...

[Sports] EPL 22R: Tot vs Che

라모스 감독은 정말 고민이 많겠다. 막강 화력, 막강 화력 하고 불리기는 하지만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수비 불안, 수비 불안 하고 불리는만큼 수비는 백짓장처럼 팔랑거리니까. 얼마전부터 킹이 복귀함에 따라 드디어 주전 포백을 가동할 수 있게 된 토트넘이지만, 모든 수비수들과 미드필더들을 아울러도 "수비 할 줄 아는 선수"라고는 아무리 봐...

[Sports] Carling Cup Semifinal: Che vs Eve

오늘 에버튼의 경기력은 상당히 무참한 수준에 이르렀고, 덕분에 그닥 좋은 상태가 아니었던 첼시는 힘겨운 승리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다. 무엇보다 에버튼의 수비는 그야말로 한심한 수준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첼시라는 강팀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펼치는 에버튼이 수비적으로 나선 것은 이해하지만 포백과 미드필더 라인이 모두 골문 앞에만 틀어박...

[Sports] EPL 21R: Ful vs Che

풀럼으로서는 첼시라는 대어를 낚을 수 있었던 무척 좋은 기회를 맞이하여 너무나 풀럼스럽게 전반에는 멋진 경기력으로 앞서갔지만 후반에는 순식간에 무너지며 깔끔하게 망가지는 패배를 거두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테리의 부상과 카르발료의 징계로 알렉스와 벤 하임이 센터백으로 나선 첼시는 좌우 풀백도 벨레티와 브릿지가 나섰고 마케렐레와 램파드도 결...

[Sports] EPL 18R: Che vs Blb

"Special one"이 떠난 첼시는 확실히 평범한 팀이 되어 버렸다.블랙번은 분명 대단히 좋은 팀으로 성장하고 있다.페데르센이라는 왼발의 스페셜리스트가 왼쪽 윙어로 계속해서 뛰어주고 있고데이빗 벤틀리라는 잉글랜드의 희망이 왼발 오른발 가리지 않고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인다.게다가 바이에른 뮌헨이 염가에 내놓은 호케 산타 크루즈를 재빨리 영입해온 것은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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