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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UCL Group E: ManU vs AaB

꽤나 쑥스러운 19경기 무패 행진의 기록 달성이었다. 이미 유나이티드와 비야레알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이 결정되어 있었고 올보르의 UEFA컵 진출도, 셀틱의 탈락도 확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유나이티드와 올보르의 경기는 순위 경쟁이 남아있는 유나이티드의 압승이 예상되었다. 16강 토너먼트의 추첨에서 조1위를 ...

[Sports] EPL 16R: ManU vs Sun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이겨내는 팀이야말로 우승할 수 있는 팀이다. 로이 킨을 잃어버린 선더랜드는 대단히 손쉬운 상대처럼 생각되었다. 나락에 떨어졌던 클럽을 챔피언십 우승과 프리미어십 승격으로 이끌었던 킨도 이번 시즌 몰아닥친 소포모어 징크스에서 선더랜드를 구원하기에는 부족했고, 그런 킨이 떠나버린 선더랜드는 아직 ...

[Sports] Carling Cup 5R: ManU vs Blb

미드필더는 A, 공격진은 B, 수비진은 C. 자칫 헐 시티와의 11라운드와 같은 찝찝한 승리가 될뻔했던 칼링컵 5라운드는 쾌조의 경기력으로 경기를 주도한 테베즈의 쐐기골로 그나마 시원해졌다. 아무리 칼링컵이고 아무리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경기라고는 해도 블랙번은 언제나 절대로 만만한 수준의 클럽이 아니었기 때문에 유나이티드의 선발 명단이 이런...

[Sports] EPL 15R: ManC vs ManU

2008년 11월의 마지막 날 펼쳐진 150번째 맨체스터 더비에서 웨인 루니의 프리미어십 통산 100호골과 여섯장의 경고로 험난한 승리를 거두었다. 호빙유와 마크 휴즈 감독의 영입, 그리고 거대 자본의 집권으로 이번 시즌의 맨시티는 선두권을 위협할만한 클럽인 것처럼 생각되었다. 물론 급작스럽게 변화한 클럽 안팎의 상황으로 인해 화려한 시즌 초...

[Sports] UCL Group E: Villa vs ManU

솔직히 재미없었다. 양 팀을 합쳐 피치 위에서 이기려고 노력한 선수는 로베르 피레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그리고 아주 조금의 루니와 박지성 뿐이었다. 나머지 선수들은 죄다 어물쩡 수비적인 위치에 웅크린 채 16강 진출을 위한 승점 1점에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경기를 포기했다. 제대로 된 빅 스트라이커 하나 없이 로시를 원톱으로 내세운 비야레알...

[Sports] EPL 14R: Ast vs ManU

언제나 좋은 결과를 받아들었던 빌라 파크 원정마저도 힘겨웠다. 첼시와 리버풀과 아스날의 발목을 잡았던 피로는 유나이티드의 발목도 잡아챘다. 유나이티드의 전형은 14라운드를 맞아 졸지에 부상병동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 되었다. 루니와 퍼디낸드가 이런 저런 부상으로 대표팀 차출에도 응하지 못했었고 베르바토프는 대표팀 경기 도중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

[Sports] EPL 13R: ManU vs StoC

그가 돌아왔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십 득점왕이자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어로서 온갖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선수. FIFPro에서 주는 올해의 선수이며 FIFA 올해의 선수에도 유력한 선수. 올해의 발롱도르에 가장 근접한 선수. 크리스타이누 호날두가 돌아왔다. 호날두에 대한 팬들의 호불호는 확연히 갈린다 하더라도, 그의 ...

[Sports] Carling Cup 4R: ManU vs QPR

막강 화력으로 사정 없이 QPR을 공격했던 유나이티드에게 결국 승리를 선사한 것은 신예 대니 웰벡의 돌파로 얻어진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테베즈였다. 칼링컵 4라운드, 그것도 챔피언십의 클럽과의 올드 트래포드 경기라면 당연하게도 생소한 선발 명단과 생소한 전형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유나이티드 팬들이 기대하고 즐길만한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다. ...

[Sports] EPL 12R: Asnl vs ManU

질만 했다. 벵거 감독 이후 아스날은 언제나 대단히 까다로운 상대였고, 그 장소가 하이버리, 그리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라면 더욱 그러했다. 아무리 앙리가 떠난 이후 유치원이라는 놀림을 받고 있는 어린 거너스이고 그마저도 다수의 부상자로 정상의 전력이 아니었다고 얕본 댓가는 뼈저린 패배이다. 사미르 나스리에게 완전히 당해버린 것은 치명...

[Sports] UCL Group E: Celtic vs ManU

헐만도 못한 셀틱을 상대로 했던 셀틱 파크 원정은 일방적이었다. 그리고 경기 결과를 결정지은 것은 "nothing done, but a goal" 긱스였다. 기이할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뽐내는 셀틱 파크에서의 셀틱은 전반 중반까지 그 막강한 위력을 마음껏 드러내며 유나이티드를 괴롭혔다. 테베즈 원톱에 긱스를 전진 배치하고 나니와 호날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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