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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s] 원피스 54권

53권에 이어서 곧장 54권까지. (웃음) 사실 이렇게 계속 발매되고 있는 단행본을 따라 읽는 일은 보통 권과 권 사이의 간격이 3달쯤 되기 때문에 꽤 힘들다. 무엇보다 앞쪽 이야기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꼭 앞의 한 권을 다시 읽어야만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 점에서 53권 사는 걸 잊어버려서 한꺼번에 두권을 산 것은 흐름을 ...

[Comics] 원피스 53권

늦었지만, 어쨌든 봤다. (웃음) 사실 일본 쪽 작품의 경우에는 굳이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웹 상에서 국내 발매 분량 이상의 일본 연재 분량의 내용이 흘러다녀서 어느 정도는 전개의 방향을 알게 되어버리고는 한다. 지난 52권에서 걱정스러웠던 것은 지나치게 커져버린 싸움의 규모와 루피 일당이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는 너무 거대한 상대들의 존...

[Comics] 원피스 52권

난 왜 이렇게 먼치킨 캐릭터가 좋을까. (웃음) 제때 제때 못 따라잡다가 이제서야 따라잡은 원피스. 덕분에 바로 얼마전 51권을 봐서인지 내용 몰입은 훨씬 더 잘 되었다. 게다가 강렬한 한방으로 다시금 흥미를 유발했던 루피 일당의 곁에 딱 내 취향의 먼치킨 캐릭터가 등장해주니 입맛에 맞을 수 밖에. 나는 해피 엔딩을 좋아하는만큼이나 먼치...

[Comics] 원피스 51권

좋아, 가는거다! 다른 건 몰라도 마지막 장면에서의 통쾌한 한방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애초에 그런 소재가 등장한다는 것부터가 그런 전개를 예상할 수 있었지만 쉽게 예상할 수 있는 흐름을 최대한 극적으로 포장해내는 맛이 상당했다. 게다가 그 시원시원하고 직선적인 개성이 극대화된 주인공이라니! 한살 한살 나이가 먹어가면서 점점 더 간절히 ...

[Comics] 원피스 50권

저녁을 먹으려는 즈음이 되어서 어제 주문한 책들이 배송되어 왔다. 몇권의 책과 몇권의 만화책과 몇장의 음반이 포함된 종이 상자. 상자를 침대 위에 던져놓고 밥을 마저 먹으면서 동생과 농담을 했다. "엄마한테 새 원피스를 샀다고 하면 기겁하겠지?" (웃음) 어느덧 50권이고, 어느덧 아홉명까지 불어난 일당이다. 하지만 아직도 칠무해 중 둘 밖...

[Comics] 원피스 49권

몇년전쯤 친구와 함께 갔던 만화방에서 원피스를 꺼내 읽으며서, 사실 그때는 이미 단행본으로 나오기 시작한지 한참 지났던 때였지만, 펑펑 울어버린 터라 꼭 끝까지 다 사고야 말겠다고 다짐해버리고 말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슬슬, 그때의 그 다짐이 얼마나 무모했던가 깨닫고 있다. 굳이 동생이 옆에서 빈정거리지 않더라도 말이지. (웃음) 그나저나 ...

[Comics] 원피스 48권

오랫만에 읽는 만화책이어서 그런지 꽤나 힘들었던 이번권. (웃음) 바쁘다보니(?!) 만화책은 그닥 보지 못하게 되어버린 편이라 이것저것 관심가는 작품들도 있고 꾸준히 보던 것들도 있는데 다들 놓치고 사고 있는 원피스만 겨우 건지고 있다. 어쨌든 여전히 그림자를 되찾기 위해 싸워 나가고 있는 일당들의 이야기. 하지만 왠지 이전보다는 조금 긴장...

[Comics] 원피스 47권

슬슬 전면전이 되어가는 또다른 칠무해와의 대결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적절한 매치업이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그저 단순무식 열혈전투물이 아니라는 원피스의 매력은 다시한번 멋진 복선과 잘 꼬여진 인물간의 관계로 감동을 준다. 아니 뭐, 이런 구도일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는 말씀. 그와 그가 그런 관계였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

[Comics] 원피스 46권

확실히 오다 에이치로는 일 벌리는 데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사람이다.어느샌가 일을 잘 접어내더니 또다른 일을 떡하니 펼쳐놓으니까.대신 이번권은 그렇게 일을 벌이느라 바빠서 텐션은 약간 떨어졌다.슬슬 다시 진지하게 치고받아 보려고 단계를 밟아나가는 중이니 이해할 수 있지만.이번권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새 배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다는 점.이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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