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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EPL 21R: StoC vs Liv

유나이티드도 말렸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 원정은 리버풀도 말았다. 서형욱 해설이 챔피언십의 볼튼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였던 스토크 시티는 지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빛을 발했던 거친 수비를 다시금 시도했다. 최전방의 킷슨까지 중앙선까지 내려와서 일단 수비에 임하는 전술은 이번 시즌 하위권 클럽들의 주된 전술로 자리잡을 정도로 그 효과를 인...

[Sports] EPL 19R: Liv vs Bol

확실히 이번 시즌 빅4는 라운드마다 운명을 함께 하고 있는 느낌이다. 2위 첼시와 3위 유나이티드가 승리를 거두며 따라붙자 1위 리버풀도 승리했다. 사실 리버풀의 최근 분위기는 분명히 좋지 못했다. 스트라이커 토레스의 부상은 꽤나 오랜 시간을 허비하게 했고 스크르텔과 아우렐리우의 부상 역시 수비진 구성에 어려움을 더했다. 여기에 오른쪽 풀백...

[Sports] EPL 18R: Asnl vs Liv

이번 시즌 프리미어십의 향방은 정말 쉽게 확언할 수 없을 듯 하고, 게다가 그 최종 승자의 승점은 꽤나 낮을 전망이다. 어떻게든 승점을 챙겨냄과 동시에 경쟁자들의 승점 손실이라는 행운까지 겹치면서 드디어 프리미어십 선두 자리를 장기 유지하고 있는 리버풀의 에미레이트 원정은 최근 극도로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4위 자리마저 빌라에게 내준 아스날을...

[Sports] EPL 14R: Liv vs Ful

빅 클럽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문제점 중 하나는 국가대표 주간 이후의 무기력함이다. 빅 클럽에 속해 있는 각국의 핵심 대표 선수들은 머나먼 고향길에 체력이 소진되고 대표팀 경기 이후 돌아온 클럽에서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무기력해지는 것이다. 이번 14라운드에서 리버풀의 문제점은 바로 그런 빅 클럽의 취약점이었다. 게다가 베니테즈 감독의 다소...

[Sports] EPL 9R: Che vs Liv

첼시의 기나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무패 행진에 종지부를 찍은 것은 이번 시즌 오랫만에 찾아온 상승세의 높은 바람을 타고 있는 리버풀이었다. 겨우 지난 시즌에 이적했으면서도 벌써 대체할 수 없는 수준의 선수로 자리잡은 페르난도 토레스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은 리버풀에게 상당히 뼈저린 부분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머나먼 런던 원정에 나선 리버풀의...

[Sports] EPL 7R: ManC vs Liv

명문 클럽과 명문이 아닌 클럽의 차이는 단순히 실력이 아니다. 그것은 클럽 구성원의 연봉 합이나 소유한 트로피의 갯수도 아니고, 다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과 그 정신이 만들어내는 결과이다.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시티의 팬들은 그 차이를 느꼈다. 전반은 완전히, 그야말로 온전히 모두 맨체스터 시티의 것이었다. 조를 최전방에 ...

[Sports] UCL Group D: Marseille vs Liv

지난 시즌에도 조별 리그에서 맞붙었던 마르세이유와 리버풀의 경기로 이번 시즌에도 불꽃 튀길 챔피언스리그의 조별 리그가 개막되었다. 프리미어십 4라운드까지 3승 1무로 나름 쾌조의 시작을 하고 있는 리버풀이지만 새로 영입한 로비 킨이 공격진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팀의 에이스인 토레스와 제라드가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Sports] EPL 4R: Liv vs ManU

최선의 시작을 보인 경기가 최악의 결과로 마무리되었다. 유나이티드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지옥과 같은 앤필드 원정에서의 패배. 지난 시즌 시티와의 더비이자 뮌헨 참사 기념 경기에서 패배했던 것만큼이나 오늘의 패배를 치욕적으로 받아들이고 반드시 더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야만 한다. 수많은 역경을 지나 영입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데뷔전이었던 이번 4...

[Sports] EPL 3R: Ast vs Liv

베니테즈 감독의 험난한 시즌 시작은 리버풀의 슬로우 스타터 기질을 부활시켰다. 게다가 이미 리버풀의 주장이자 정신이자 리버풀 그 자체인 스티븐 제라드를 잃은 더 콥은 그들의 스페인산 신성마저 잃어버리며 그야말로 망연자실한 상태에 빠져야만 했다. 리버풀과 그 서포터들에게 이번 3라운드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빌라 파크에서 빌라에게 무득점으로 ...

[Sports] EPL 1R: Sun vs Liv

지난 시즌 잔류에 성공하며 나름의 결과를 얻었던 선더랜드와 또다시 하나의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하며 와신상담한 리버풀. 여러 건의 관심을 모으는 이적을 성사시켰던 두 클럽의 맞대결은 지난 시즌보다 향상된 기량의 선더랜드를 토레스의 클래스가 제압하며 빛의 구장에서의 개막전 승리를 리버풀이 가져가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로이 킨 감독이 이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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